"인생 끝자락서 ... 기다린 건 예수님이셨다 " 청년 시절인 1990년대 중반 교회를 떠났다가 꼭 1년 전 교회로 발걸음을 돌린 윤희경씨가 자신을 다시 일으켜 세워준 성경을 들어 보이고 있다. 윤씨 요청으로 뒷모습을 담았다. 강민석 선임기자 유턴은 도로에만 있는 게 아니다. 간혹 인생길 한가운데서도 유턴을 선택하는 경우가 왕왕 .. 기독교/신앙칼럼,뉴스,시,그림 2017.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