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목회 이야기] 섬 목회, 힘들지만 행복합니다 1982년 12월 31일, 신학대 졸업을 앞두고 탄광촌에 개척하러 가방 하나 들고 떠났습니다. 35년 가까이 지난 2017년 10월 7일, 저와 아내는 섬 선교를 위해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가방 두 개를 든 채 배에 올랐습니다. 그늘지고 소외된 곳에서의 헌신을 꿈꾸며 시작한 탄광목회였습니다. 이.. 기독교/신앙칼럼,뉴스,시,그림 2018.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