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와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을 탈출하여 홍해바다가 갈라지는 기적을 통하여 광야길에 들어섰을 때 그들 백성들에게 먹을 것이 없었습니다. 당연히 모세를 불평했습니다. 그때 하늘에서 양식이 내렸습니다. 새벽 이슬이 마른후에 광야 지면에 작고 둥글며 서리같이 세미한 것이 있었습니다. 생전 못보던 것에 백성들은 놀라서 소리쳤습니다. "이게 뭐지?" 히브리말로 '만나'라는 말입니다. 이후에 하늘양식의 이름은 '만나'로 불리워졌습니다. 그래서 '만나'의 뜻은 "이게 뭐지?"라는 내용입니다. 만나는 깟씨 같고도 희고 맛은 꿀 섞은 과자같은 특별한 하늘 양식이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광야 생활 40년을 만나를 먹었습니다. 하나님의 특별하신 사랑과 은혜의 선물이였습니다.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