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년 동안 세습도 분열도 없던 교회… 책으로 남겼죠" '안동교회 이야기' 쓴 유승준 작가, 12년 만에 개정판 내고 교회 찾아 "안동서 예수 잘 믿는다는 것은 남에게 본 되고 예의 바르다는 뜻" "한국에 '이런 교회도 있다'는 걸 알리고 싶었습니다. 110년 동안 한 번도 분열하지 않고 지역 사회의 빛과 소금 역할을 하는 교회가 있다는 걸요."(유승.. 기독교/신앙칼럼,뉴스,시,그림 2018.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