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선교사'로 살려고 우간다 귀화 - 17년차 김신환 선교사 올해로 17년 차인 김신환 선교사는 3년 전 우간다로 귀화해 '현지인'으로 선교사역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성경 말씀을 더 많이 전하고 가르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본인 여권이 정말 맞습니까?” 지난 5월 중순 인천공항 입국장. 우간다 김신환(50) 선교사가 여권을 내밀자 출입국관리소 .. 기독교/신앙칼럼,뉴스,시,그림 2016.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