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말씀만 하소서 / 故박완서 작가의 외아들을 잃은 일기 1988년 사랑하는 남편이 암으로 세상을 떠나고 몇달후 5남매중 막내 외아들 (서울의대 인턴)을 교통사고로 잃고 박완서 작가는 수녀원으로 들어가 때로는 하나님을 원망하며 인생의 문제를 따져 묻는다. 그리고 지쳐서 하나님께 애원한다. "주여! 한 말씀만 하소서" 그리고 돌아온 대답은? - 아들 원태를 안고 - 기독교/신앙칼럼,뉴스,시,그림 2020.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