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덕 신부의 향기가 그리운 예수원 대천덕 신부 1975년 대천덕 신부의 아들인 대영복(벤 토레이) 신부의 결혼 사진으로 앞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작은 딸 버니, 며느리 엘리자베스, 대영복 신부, 현재인 사모, 대천덕 신부,큰 딸 옌시. 예수원 제공 강원도 태백시 예수원 야경으로 3월 말에도 함박눈이 내린다. ‘기도와 노.. 기독교/신앙칼럼,뉴스,시,그림 2017.04.17
'통일 땔감' 모으는 벤 토레이 신부님 - 아버지(대천덕신부)와 예수원 개척 올해 65세인 벤 토레이 신부는 직접 손도끼를 들고 땔감 장작을 팬다. 1965년 아버지와 함께 예수원을 지을 때도 그랬다. 토레이 신부는 “인적 없는 산골짜기에 벽돌과 나무 하나씩 쌓아 올려 이곳을 지은 것처럼 남북한이 차근차근 통일을 이룰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태백=김지.. 기독교/신앙칼럼,뉴스,시,그림 2016.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