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봉서 장로 소천 “내가 죽더라도 고아원 후원은 끊지 마세요.” 27일 오전 1시, 90세를 일기로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구봉서(서울 예능교회·사진) 원로장로가 유언으로 부인 정계순(78) 권사에게 남긴 말이다. 고인은 바쁜 연예인 생활 중에도 남몰래 고아원과 정신지체 아이들을 후원해 왔다. 특히 경북 .. 기독교/신앙칼럼,뉴스,시,그림 2016.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