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충현교회 담임, 신학자 신성종 목사님 선교사로 - 천국 지옥 간증 이제는 잊혀진 인물 같지만 1990년대에 신성종(75) 목사는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목회자였다. 그는 93년 문민정부 출범 시 '장로 대통령'인 김영삼 전 대통령이 출석하던 충현교회의 담임이었다. 당시 YS는 대통령 당선 이후 처음 몇 주일은 충현교회 예배에 참석했다. 이후 경호 문제로 청와.. 기독교/천국과지옥 2019.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