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수 자두- 목사 사모로서 - 인기 가수 자두, 목사 사모로서- “남자친구로 지내는 것은 좋지만 사모는 못 할 것 같았어요.” 가수 자두(34)가 결혼 전 ‘그 날’을 회상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집 앞 놀이터에서 당시 남자친구인 지미 리(40·Jimmy Lee) 목사가 결혼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를 꺼내며 프러포즈를 할 때였.. 기독교/신앙칼럼,뉴스,시,그림 2016.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