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이태석 신부가 지난 2002년 남수단에서 현지 아이들과 환하게 웃으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이 신부는 지난 2001년부터 2008년까지 '남수단의 슈바이처'로 불리며 현지에 병원과 학교 등을 만들어 주민들을 도왔다. 이 신부처럼 의사가 되겠다던 그의 제자 토마스 타반 아콧과 존 마옌 루벤이 최근 우리나라에서 전문의 자격시험에 합격했다. /이태석 재단
ㅡ히포크라테스 정신으로 환자를 돌보는 의사들이여! 돌아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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