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3,26일 새벽 기도회 (강남 사랑의 교회에서)
"기독교인은 나의 첫번째 정체성이고 신앙은 내 삶의 전부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불리는 펜스의 고백이다,
그의 아버지는 한국전 참전 용사였다. 기독교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믿음은 대학 동아리 모임에서 시작되었다.
어느 날 친구의 십자가 목걸이가 부러워 어디서 살 수 있느냐 고 물었더니 친구가 대답했다.
"펜스 이 십자가를 목에 걸기전에 네 마음 속에 십자가를 걸어야해" 그의 말에 큰 충격을 받았다.
그날 부터 매일 성경을 읽고 기도했다. 1978년 '찬양 축제'에서 하나님을 깊이 만나고 자신의 삶을 온전히 드리기로
하나님 앞에 서원했다.
펜스는 말한다 "이 시대는 신앙을 지키다는 것이 쉽지 않은 때다. 하지만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믿음으로 승리하자" 고 강조했다.
그리고 윤석열 당선인을 만났더니 그는 자유 민주주의 옹호자이므로 한미유대가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민일보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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