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또 하나의 신이 내린 목소리 임선혜 - 외국에서 더 알려진

yong-gil choi

선혜님의 천사의 목소리는 전세계에서 우리 나라에서만 나올 수 있는 최고의 미성입니다.

eHun Leontyne Lim

임선혜씨가 한국에 활동을 많이 안하셔서 그렇지 외국에선 이미 고음악계의 여신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진짜 장난아니시구요

 

소프라노 임선혜 (Soprano Sunhae Im)

 

소프라노 임선혜는 1998년 서울대 음대를 졸업한 후 독일 칼스로에 국립음대에서 공부했다. 독일에서 활동 중 고음악계의 거장 필립 헤레베게에 의해 우연한 기회에 약관 23세에 발탁되며 모차르트로 고음악계에 발을 들여 놓게 된다.

이후 지휘자 르네 야콥스, 윌리엄 크리스티, 지기스발트 쿠이겐, 파비오 비온디 등과 작업하면서 바로크 음악계의 최고 권위자들의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으면서 명실상부 고음악계 최고 소프라노로 자리매김하였다. 1999년 프랑크푸르트 오페라단의 <피가로의 결혼> 바바리나 역을 맡은 이래 수년간 오스트리아, 독일, 일본 등 세계 최고의 지휘자들과 세계 최고의 오페라단, 합창단과 협연했다. 특히 2002년에는 윌리엄 크리스티 지휘하에 <마태 수난곡>의 세계투어에 합류하여 미국, 일본, 싱가포르, 유럽 등지에서 공연하였다. 

유럽 고음악 무대에서 인정받으며 프랑스 아르모니아 문디, 독일 낙소스와 같은 명 레이블과의 레코딩 작업으로 명성을 더해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르네 야콥스와 협연한 모차르트의 <티토의 자비>로 2007년 유럽 최고의 권위상들을 휩쓸었으며 제 49회 그래미상 클래식 부문 올해의 앨범상 후보에 올랐다. 2007년 11월에는 르네 야콥스 지휘의 <돈 조반니>에 체를리나 역으로 참여하면서 2008년 4월 CD와 DVD로 발매되어 또 한번 찬사를 받았다.

현재 유럽과 미국에서 그 가치를 크게 인정받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주는 나의 목자시니

www.youtube.com/watch?v=X1l6qq_yoV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