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창조과학

現 한국이 낳은 세계적 이영욱 천문학교수 - 우주의 지적 설계자 & 하나님의 시간

배남준 2020. 5. 10. 19:20


'최준석과학' 개국했습니다. 응원해 주시길요.


우리나라 현재 최고의 천문학자는 누구일까?

연세대 천문 우주학과 이영욱교수라는데 전혀 주저함이 없습니다. 그는 한국이 낳은 세계적 학자입니다.

우리나라의 자랑스런 얼굴입니다. 크리스천입니다.

그는 미국 예일대에서 천체물리학(M.S., Ph.D.) 공부했으며, 미국 NASA 우주망원경연구소와 예일대에서 연구과학자로 근무한 , 현재는 연세대학교에서 자외선 우주망원경 연구단 단장으로 재임하고 있습니다. 200여편의 논문을 <Nature>, <Science>, <Astrophysical Journal>등에 게재하였고올해의 과학자상 수상, 아세아 차세대리더로 선정된바 있습니다. 


이영욱교수는  2011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들의 암흑에너지 연구는 잘못됐다고 하는 발표를 2020년 1월 6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에서 열린 미국 천문학회 연례모임에서 발표했고. 그의 논문은 가장 권위 있는 미국 천체물리학회지(APJ) 1월호에 게재되었습니다. '암흑에너지가 없다'는 그의 이론은 세계적 큰 화제가 되고 있고, 그의 이론이 맞는다면 

노벨 물리학상 수상은 물론이고 현대 물리학을 다시 정립해야하는 큰 사건인 것입니다.  


이영욱 교수는 은하 초신성 연구에서, 이와 쌍벽을 이루는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우종학교수는 블랙홀 연구에서

세계적 권위자입다.우교수는 이 교수의 예일대박사 16년 후배이기도합니다.우교수 역시 크리스천입니다.

그들 선배로 일제 해방후 우리나라 연세대에 최초 천문학부를 설립한 이원철교수(美미시건주립대학 천문학 박사)도

대한기독교청년회연맹(YMCA) 서울지부이사장으로 활약했던  크리스천입니다.  

그리고  아폴로박사, 우주중계로 유명했던 조경철교수(펜실베니아대학 박사,연세대.경희대 교수)도  부인 유명 배우 전계현권사와

함께 역시 크리스천이었습니다. 돌이켜보니 우니나라 유명 우주 천문학자들,  모두 크리스천입니다.  할렐루야!

무한하고 정교한  우주를 연구하는 학자들이 창조주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어쩌면 지극히 당연한 일이 아닐까요? 



   -3분 53초 -  아주 쉽게 설명하는 이영욱 교수의 우주 창조 - 




과학이란 하나님이 창조한 자연의 법칙을 발견하는 학문이다
 과학자들이 실험과 관측을 통해 진실이라고 밝혀낸 것은 자연의 법칙이고, 그 법칙은 바로 하나님이 창조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영욱 교수


  창조 6일, 날의 시간적 개념에 대해서  

 베드로후서(3:8)의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의 내용과 같이 하나님은 시간을 초월하신 존재이고, 따라서 창세기 1장에 기술된 창조주의 “날”은 오늘날 인간의 24시간 하루의 개념과는 다르다는 해석도 가능합니다.

과학적 입장에서도 시간은 결코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것과 같이 절대적인 것이 아닙니다.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에

아인슈타인이 발견한 특수상대성이론은 그 동안 수많은 실험과 관측으로 증명되었는데, 시간이란 절대적인 것이 아니고 관측자의 속도와 중력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 그 내용입니다. 창세기 1장 2절의 말씀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에서 엿볼 수 있는 것과 같이 창조 6일은 성령 하나님만의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시간과 세상 시간은 다릅니다. 그러므로  그 하루는 오늘 인간의 시간으로는 수십억년이 될 수도 있습니다.


과학과 신앙의 올바른 자세
우리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모든 우주만물을 창조하셨다고 믿는다.

그러나 성경은 우주와 생명 창조의 자세한 과학적 과정을 과학적 언어로 기술할 목적으로 기록된 책이 아니기 때문에 창조 과정의 구체적인 과학적 사실을 알기 위해서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한권의 책인 자연과 우주를 통해서 이해해야 한다.

로마서 1 20절과 시편 19편을 포함한 신구약 성경의 여러 말씀들이 이런한 사실을 확실히 증거한다.

크리스천 과학자들에게 과학은 다름 아닌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우주와 자연의 법칙을 발견하는 학문이다.

우주와 생명의 기원을 연구하는 모든 과정에서 항상 신의 자리는 침범 당하지 않았다. 천체물리학자 스티븐 호킹도 "신이 우주를 창조했다면, 우리는 단지 그것이 어떤 것인지 알고 싶을 뿐이다"라고 고백했듯이 진정한 과학 연구는 신의 자리를 뺏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신의 성품을 보다 이해하기 위한 인간의 노력이다.

                                                                           - 현대 우주론과 기독교 신앙 에서 -  이영욱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