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설교

2020년 구정명절 유언시리즈- 하나님은 영이시니 & 영적 전쟁

배남준 2020. 1. 29. 13:20


할렐루야!

오늘 이 시간은 영의 세계에 대해서 알아보기를 원합니다.

요한복음 4:24 -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수님 말씀이십니다

데살로니가 전서 5:23 -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성경말씀처럼

인간의 몸은 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영혼은 비물질이므로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엄연히 존재합니다. 공기도 산소도 눈에 보이지 않지만 존재합니다. 전파도 보이지 않지만 그 것을 이용하여 TV, 컴퓨터, 휴대폰등 모든 전자 제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영혼의 문제에서 아직도  많은 신학자, 목사님들의 설명이 다양합니다. 일찌기 어느 유명한 목사님의 설명은 아주 쉽고 명확했어요

그간에 성경과 과학을 공부하면서  그분 목사님의 설명을 더욱 이해할수 있었고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성결교단 회장을 지내신 어느 목사님도 두분이  동일하게 해석해 주셨을 때 큰 기쁨과 확신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세상 모든 생물들은 혼과 육은 있지만 영은 없습니다. 零은 유일하게 사람에게만 주어진 것입니다

혼은 지정의(知,精,意)를 의미합니다. 여기서 知는 아는 지식과 지혜를 말합니다. 精은 감정이지요, 슬픔과 기쁨의 느낌을 말합니다. 意는 하고자하는 의지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영은 쉽게 말하면 창조주, 신을 섬기는 의식입니다. 이 내용이 쉽지만 매우 중요합니다. 여러분! 원숭이가, 사자가 영리한 돌고래가

조상과 신을 섬기는 모습을 본적이, 들은적이 있습니까? 영이란 창조주께서 사람에게만 주신 특별한 선물, 생령(Living Soul)입니다.   

창세기 2장 7절에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기록되어 있습니다.

반면에 창세기 2장 19절에 각종 짐승들과 새들은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지으시고 아담이 각 생물을 부르는 것이 곧 그 이름이 되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람을 뺀 어느 생물에게도 하나님은 생기를 불어 넣셨다는 기록은 전혀 없습니다.

그러므로 다시 정리하지만 영은 땅위에서 유일하게 사람에게만  주어진 하나님의 선물이요 특권입니다.

예를 들어 원숭이, 사자와  독수리,고래는 영은 없지만 혼이 있어요, 그들은 지정의를 가지고 있으므로 슬픔과 기쁨도 표현하며 지혜도 있고 하려는 행동의 의지도 있습니다. 이것은 최근에 식물의 세계에도 혼이 있어 지정의를 지니고 있다는 살험이 이미 입증되었습니다. 식물이 크래식 음악을 들려주면 더욱 잘 자라고 가지를 꺾으면 아파하는 감정도 있음을 실험에서 주파수 파동으로 관측되어 그러한 책들이 이미 출판되어 있습니다. 다만 사람보다 동물의 혼이 약하고 동물보다 식물의 혼이 약할 뿐입니다.   



세상의  과학법칙은 세월따라 변화될 수 있지만 만고 불변의 진리는 죽음의 법칙입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물은 반드시 죽는다는 것입니다. 죽음 뒤에 모든 생물의  육체는 흙으로 자어졌기 때문에  흙으로 돌아갑니다. . 

그러나  하나님의 생기인 사람의 영은 사라지지 않고 하나님의 것이므로  하나님께 돌아갑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고차원 세계요 영의 세계이므로 영원한 세계입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 전서 15장 44절에서 사람이 육의 장막을 벗어나면 이것을 '신령한 몸' "영의 몸' 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요한 복음 6장 63절에서 말씀하십니다.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

히브리서 8장 5절은 땅의 것은 하늘의 모형과 그림자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먼저 얘기했자만 하버드 의대 이븐 얼렉산더 교수는 7일동안 죽었다 살아나보니 그곳 영의 세계가 더욱 명확하고 실체의 세계요 우리가 현재 사는 육의 세계가 오히려 흐리멍덩한 그림자의 세계였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하늘에서의 큰 전쟁



지금 우리 사람들은 치열한 영적 전쟁터에사 살고 있습니다. 천사들과 마귀들의 싸움입니다. 천사들과 마귀들은 논에 보이지 않는 영적인 존재입니다. 마태복음 18장 10절에 하나님의 자녀들에겐 수호천사가 있다고 예수님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공중권세를 하나님은 마귀에게 허락하셨어요 에베소서 2장 2절이지요 

울부짖는 사자같이 두루다니며 삼킬자를 찾나니 베드로전서 5장 8절입니다. 마귀들은 불신자 안 믿는 사람들에겐 전혀 관심없어요. 어차피 그들은 뻔히 지옥에갈 사람들이니까요. 마귀는 믿음좋은 크리스천들,특별히 사명자들에게 극성을 부립니다. 눈에는 보이지 않고 소리도 없는 아우성, 치열한 전쟁임을 깨달아야합니다.


제가 요즘 영적인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하여 새로이 깨달은 사실이 있어요. 창조주하나님은 사람에게 특별한 '자유 의지'를 주셨는데 이것이 사람의  양심에 의해서 선과 악이 늘 다투고 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로마서 7장 24절에서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고린도전서 15장 31절에서  "나는 날마다 죽노라' 고백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특별한 사명자이므로 마귀가 더욱 괴롭혔던것이지요

그런데 사람의 자유의지가 강하면 천사도 마귀도 어쩔수 없다는 것입니다.  사람의 자유의지가 선쪽으로 착한쪽으로 강하면 마귀도 침범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악한 쪽으로 나쁜쪽으로 강하면 천사도 도울 수 없다는 것입니다. 

창조주하나님이 사람에게 주신 특별한 자유의지를 천사도 마귀도 존중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럼 자유의지는 혼인가요? 영인가요? 조금전에 얘기했지요 의지는 혼이에요. 혼은 더 높은 영의 다스림을 받습니다. 우리의 영이 늘 선한 쪽에서 혼을 디스려야 합니다. 영이 혼을 지배해야 합니다. 이러한  영의 사람들이야말로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들이요 영적인 전쟁의 승리자들입니다.

           

이렇게 선항 영이 늘 지배하려면 사람의 생각과 마음으로 가능할까요?  불가능합니다.

영은 영이 다스려야합니다. 하나님의 영이 성령님이 우리를 지배하여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성령충만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성령충만할까요? 여러 관점에서 다르게 설명할 수 있지만 우리는 바울의 진솔하고 압축된 고백을 주목해야 합니다

바로 유명한 대목이지요  데살로니가 전서 5장 16절에서 18절 말씀입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여기서 쉬말고 기도하라는 넛은 온종일 입술로 중얼 중얼 기도하라는 내용이 아닙니다.

일어나서 잠들때까지 아니 꿈 속에서도 온 종일 성령님 예수님을  내안에 모시고 함께 하며, 예수님과 대화하는 것이  바로 기도라고 믿습니다. 

19세기 최고 부흥사 무디라고 불리워지는 우리나라 이 성봉 목사님은 늘 한손을 빈손으로 다니셨습니다. 그 빈손은 예수님을 붙잡는 손이였습니다.

예수님 자신이 천국입니다.  그분과 함께하면  내 마음이 천국이되고 자연히 힘이 솟고 기뻐집니다. 따라서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사랑임을 깨닫고 범사에 감사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새해는 예수님과 함게 항상 기뻐하며 범사에 감사한 삶으로

영전인 전쟁에서 우리 모두 승리자가 되는 기억돠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중요사항을 정리합니다  혼은 지정의 입니다. 영은 창조주 하나님을 경배하는 의식, 생각입니다. 우리의 본향은 영혼의 몸이 살고 있는 영원한 세계입니다. 그곳은 고차원의 실체의 세계이다. 우리기 사는 현실세계는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 전쟁터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안에 성령님 모시고 늘 그분과 대화하며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한 삶으로 우리 모두 영적인 전쟁의 승리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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