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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신앙 최지우 - 내년 5월 엄마된다… “하늘이 준 선물에 감사"

배남준 2019. 12. 23. 16:56

배우 최지우(44)가 임신 소식을 알렸다.

최지우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3일 “최재우가 내년 5월쯤 엄마가 된다”며 “현재 하늘이 준 선물에 감사한 마음을 갖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지우 배우는 한 가정의 아내이자 엄마로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배우로서도 더 열심히 활동할 예정이다. 여러분들의 변함없고 따뜻한 사랑과 관심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YTN은 이날 그녀의 임신 소식을 전하며 “최지우는 안정기에 접어들 때까지도 몸 상태에 대해 주위에 말을 아끼고 평소처럼 스케줄을 소화해 임신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는 후문이 있다”며 “하지만 점차 몸이 무거워지면서 외부 활동을 삼가고 태교에 전념하기 위해 조심스럽게 임신 소식을 알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다.

최지우는 지난해 3월 1년여간 교제한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다. 최지우의 남편은 9살 연하의 ‘O2O’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애플리케이션 회사의 대표다.

                                                                                   박준규 객원기자
                                                                                                      [출처] -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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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전도에도 관심!

오래전 일본 CGN TV 개국예배에 참석, “저도 하나님을 사랑 합니다라며 크리스천임을 떳떳히 밝혀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인들에게도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3개월 정도 고민하며 기도한 끝에 집회에 참석했다는 그는 막상 예배 현장에 가보니 너무 은혜로웠다고 당시의 벅찬 소감을 전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