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수많은 천국간증이 있습니다.
월남전쟁에 참전중 어느날 닌호아지역 백마부대 29연대에서 급한 환자를, 가까이 위치한 나트랑(나짱) 국군 후송병원으로 후송하고 나서, 그 곳 넓은 영내를 거닐던중, 연기가 피어오르는 공장굴뚝을 발견하고 우연히 그 곳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바로 화장터였습니다.
젊은 우리 장병들의 시체가 시뻘건 불 속에서 한줌의 뼈가 되어 외로운 유골의 이름으로 고국에 전해지고 있었습니다.
많은 우리의 젊은이들이 죽었습니다.
'죽음'이란 결코 나이 순서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충격이었습니다.
당시는 물론 교회에도 나가지 않던 시절이였습니다.
'사람이 죽으면 과연 어떻게 될까?' '성경에서 얘기하는 천국과 지옥은 과연 있을까?'
이러한 마음속 깊은 의문과 관심이 그후 교회에 나와서도, 지금까지 40여년간 천국과 지옥에대해서 성경적, 의학적, 과학적으로 연구 공부해오고 있습니다. 물론 국내외 많은 책들과 간증을 보고 들었습니다. 그중 어쩌다 사이비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간증들은 진실합니다.
그중 박영문 집사의 천국지옥 간증은 서슴없이 추천할 수 있는 여러개의 간증중 그 하나입니다
훗날 박영문장로의 간증보다, 바로 체험후 깡패 박영문 성도의 거칠고, 어찌보면 무식한 그의 간증이 더욱 소중하고 진실하게 느꺼집니다.
박영문 집사는 지독한 깡패였습니다. 교도소에 있을 때 아내가 한번도 면회 오지를 않았습니다. 출소하고 나서 앙심을 품고 처가집을 방화하고 몰살 시킬 계획을 세우고, D데이 하루 전 고향에 내려가 엄마와 하루를 함께 하던중 '천국과 지옥'을 체험합니다.
하나님을 전혀 모르던 그에게 수십년동안 깡패 동생을 위해 기도해 오던 형님목사의 기도가 응답되던 순간이였습니다.
그후 물론 박영문 깡패는 교회에 나와 집사, 장로를 거쳐 목사, 기도원 원장 까지 되었고 국내외 수많은 집회를 가졌고
특히 미국 에리뜨 교포들의 부흥회에서 커다란 회개의 역사를 일으킨바 있습니다. 이미 소천하셨고 그분을 천국에서 만났다는 어느 목사님의 천국간증도 있습니다,
현재 저 자신도 2008년 '과학속에 만난 하나님' 책을 출간하고 군부대및 교회를 다니며 특히 청년들에게 천국과 지옥이 실제로 존재함을 성경적 의학적 과학적으로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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