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우리에게 두 권의 책을 주셨는데,
한 권은 자연이라는 책이고 다른 한 권은 성경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솜씨를 하나님이 주신 자연이라는 책에서 배운다"
이것은 세상에 널리 알려진 갈릴레오의 유명한 신앙고백이다.
자연이라는 책에서 배울수 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온 우주를 관찰하기에 지구만큼 최적의 장소가 없다는 의미는 아닐까?
여기에 그 구체적인 증거가 있다.
일단 개기일식 관찰이 가능한 이유는
태양이 달보다 400배 크면서도 400배 멀리 있기 때문이다.
태양과 달이 그런식으로 배치되어 있고
지구가 위성이 딸린 행성 중 태양계에서 가장 안쪽에 위치 하기 때문에,
지구에서만이 개기일식 관찰이 가능한 것이다.
정말 흥미로운 점은 우주에서 개기일식이 나타나는 시간과 장소가
그것에 대한 관찰자가 존재하는 시간과 장소와 일치한다는 것이다.
개기일식의 관찰은 우리가 우주라는 책을 읽어볼 수 있는
중요한 열쇠를 제공해 주었다.
개기일식이 별의 본질을 파악하는데 도움을 주었기 때문이다.
개기일식 때 천문학자들은 태양의 스펙트럼이 어떻게 만들어 지는지 알게되었고
나중에 그자료는 멀리 떨어진 별들의 스펙트럼을 해석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즉 별들의 나이, 생명체 생존 가능성, 대폭발 이론 등
수많은 천문학적 관찰결과들을 가능하게 해주었다.
왜 유독 지구라는 행성에서만이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가장크고
그 생명체는 공교롭게도 이 광할한 우주를 관찰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에 위치하고 있는 것일까...
이 물음은 많은 무신론 천문학자들을 유신론으로 돌아서게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출처ⓒ† : http://cafe.daum.net/cgs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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