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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이재성 선수의 기도 - 독일 리그에 데뷔하자 마자 정상에

배남준 2018. 8. 13. 19:47




                        - 독실한 크리스천인 이 재성 선수가 운동장에서 기도하고 있는 모습 -                         


이재성(26, 홀슈타인 킬)이 독일 2부 리그 최고 선수로 우뚝 섰다.

이재성은 지난 1라운드 함부르크 원정에서 2도움을 기록한 이후 2라운드서 1골까지 기록했다. 개막 직후 2경기서 1골 2도움을 기록한 이재성은 독일 현지 언론들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다.

독일의 신문사 ‘빌트’는 “이재성은 다양한 상황에 영향력을 주며 팀플레이에 공헌하고 있다”라며 이재성을 호평했다.

특히 독일의 유력 매체 ‘키커’는 이재성을 분데스리가2 최고의 선수로 콕 찍었다. 13일 오후 2시 기준으로 이재성은 키커로부터 독일 분데스리가2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