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설교

천국 성밖의 의미 - 서사라목사

배남준 2018. 6. 3. 06:31



주님이 주신 한국전쟁에 대한 계시-서사라 목사


서사라 목사님은 회개소보다 성밖이라는 단어를 더 많이 사용합니다.
왜냐하면 성밖이라고 하는 것은 성경에 나와 있기 때문입니다. 회개소라고 한 것은 그곳에 있는영혼들이 회개하는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이 성밖은 천주교에서 말하는 연옥과는 다른 곳입니다. 왜냐하면 여기도 새하늘과 새땅이기 때문입니다.

[계 21:1-3]
(1)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2)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3)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즉 새하늘과 새땅에 새예루살렘 성이 내려왔으므로 분명히 성안과 성밖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초등학생도 아는 문제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히 성밖을 말하고 있습니다.

[계 22:14-15]
(14)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저희가 생명 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으려 함이로다 (15)개들과 술객들과 행음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마다 성밖에 있으리라

성밖에 있으리라.
이런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이 성밖이 바로 새하늘과 새땅의 새 예루살렘성 밖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계시록 21장 1-3절에서 이미 새하늘과 새땅이 열렸고 그리고 새예루살렘성이 내려왔기 때문입니다.이 성에는 열두 진주문이 있는데 마태복음 25장 1절부터 보면 천국은 이와 같으니 하면서 열처녀의 비유를 주님이 드십니다. 그 천국에는 문안에 들어가는 자와 문밖에 남는 자가 있었습니다. 신랑을기다리고 있던 열처녀중 다섯처녀 즉 지혜로운 다섯처녀는 등불 외에 여분의 기름한병을 더 준비하고 있었기에 신랑이 더디 오시더라도 등불의 불을 꺼지지 않게 할 수 있었던 자들만 문안으로 들어간 것입니다. 이것이 성안입니다. 오직 신랑을 기다린 열처녀중에서 신부단장이 된자만이 새예루살성안으로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신랑을 기다리고 있었다 할지라도 처음에 등불은 가졌으나 여분의 기름을 준비하지 못했던 미련한 다섯처녀는 신랑이 조금 더디 오므로 정작 신랑이 도착하였을 때에는 그 등불이 꺼져가고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그들이 기름을 구하러 간 사이에 신랑이 도착하여 불밝혀 들고 있던 지혜로운 다섯처녀만 문안으로 들여보내고 그 다음 신랑은 미련한 다섯처녀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문을 닫아 버렸습니다. 즉 성밖에 남게 된 것이지요. 그때 신랑은 말합니다.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노라.
그리고 그 미련한 다섯처녀는 문밖 즉 성밖에 남게된 것입니다.
이곳은 연옥이 아니라 새하늘과 새땅의 새 예루살렘 성밖인 것입니다. 주님의 신부된 자들만 성안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안에 들어가는 자의 수가 소수입니다.

[마 7:13-14]
(13)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14)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그러므로 주님은 이렇게 말씀 하십니다.
[마 7:21-23]
(21)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2)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우리는 교회안에서 다 주여주여 합니다. 그러나 분명히 성안으로 들어가는 수는 소수인 것을 주님은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자라야만 들어가니까요...

[마 7:24-27]
(24)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25)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연고요 (26)나의 이 말을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27)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이 말씀을 듣고도 행하지 않는 자와 행하는 자가 있을 것이기에 위와 같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고전 3:11-15]
(11)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12)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13)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14)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15)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그리고 고린도전서에서 사도바울도 공력심판때에 불가운데 구원받는 자와 예수라는 터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어 상을 받는 두 그룹을 말하고 있는 것을 봅니다. 두 그룹다 구원을 받았는데 하나는 상받는 그룹 다른 한 그룹은 불가운데 구원을 얻는 그룹.
불가운데 구원을 받는다는 말을 보면 영어로 보면 더 쉽게 이해가 가는데 불을 금방 피해서 나온 자같이 구원받는 이러한 말로 적혀 있습니다. 그러므로 공력심판에서도 분명히 두 그룹이 있다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에 주님께서 일곱교회에 보내는 편지를 보면 이기는 자와 이기지 못하는 자로 구분하는데 이기는 자는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먹게 되지만 이기지 못하는 자는 그러한 생명나무의 과실을 먹지 못할 것이라고 분명히 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생명나무는 새예루살렘성안에 있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분명히.

[계 22:14]
(14)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저희가 생명 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으려 함이로다

그러므로 라오디게아교회 교인들에 해당하는 교인들은 다 성밖인 것입니다. 성안은 오직 신부단장한 이기는 자들만 들어가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정신을 차리고 신앙생활을 잘 해야 합니다. 오직 신부단장한 자들만 성안으로 들어갈 것이니까요.
사도바울은 갈라디아교회 교인들에게도 이러한 경고를 하고 있는 것을 봅니다.

[갈 5:19-21]
(19)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20)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21)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즉 교회 교인이더라도 육체의 일을 하고 사는 자들은 이들은 열처녀중 미련한 다섯처녀에 해당하는 자들일 것이고 또한 우리 교회시대에서 보면 라오디게아 교회 교인들에게 해당하는 교인들이라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일들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라고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즉 성밖인 것입니다.
여기서 하나님의 나라란 하나님의 영광이 해같이 빛나는 새하늘과 새땅의 새예루살렘 성안을 말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모든 곳에서 일치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이나 바울이 말한것이나 또한 사도요한에게 말씀하신 주님의 말씀 속에서나 다 하나같이 일치되는 성밖을 말씀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미련한 다섯처녀가 남게된 문밖 말입니다.
서목사님이 보신 이곳이 바로 '성밖'입니다. 이곳은 상을 받는 장소가 아니라 약한 벌을 받는 장소입니다. 이곳은 당연히 연옥과는 다른 장소입니다. 새하늘과 새땅의 새예루살렘 성 밖인 것입니다. 여기는 생명수도 없고 생명나무 과일도 없습니다.

이 모든 것이 서목사님이 쓰신 '계시록이해'책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부디 이 마지막때에 열심히 신부단장하여 성안으로 들어가시는 여러분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지혜로운 다섯처녀에 속한 자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빌라델피아 교회 교인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이기는 자의 반열에 속하시기를 축복합니다.

 

                                                                                        -빛과 흑암의 역사 카페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