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창조과학

우리는 가상현실 속에 살고 있다/ 실제의 현실 세계는?

배남준 2017. 4. 2. 16:03



오늘날 우리는 양자역학(양자물리학)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컴퓨터, TV, 반도체 모든 전자제픔들이 양자물리학의 소산입니다.

의학쪽으로 MRI, 꿈의 암치료기인 양성자 치료기. 중성자치료기등 이또한 모두 양자물리학의 열매들입니다.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미국의 유명한 과학자 리처드 파인만은 과학의 역사를 한줄로 줄여서 표현한다면

 "모든 것이 원자로 되어 있다" 고 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원자가 모여서 분자를 이루고 분자가 모여서 모든 물질을 구성하고 있는 것입니다. 원자는 물질을 이루는 가장 작은 단위의 입자를 말하지요

    

우리가 잘 알다시피 원자는 핵과 전자로 이루어져 있죠. 가운데 작은 핵이 있고 바깥에 전자가 원을 그리며 그 궤도를 돌고 있습니다. 그런데 원자 질량, 무게 전체의 99.97% 이상을 극히 작은 원자핵이 다 차지하고 있어요. 하지만 원자핵이 차지하는 그 부피는 원자 전체의 크기에 겨우 10조분의 1에 불과합니다.


                                 원자모형에 대해서 살펴보는 시간


쉽게 비유하면 잠실 넓은 운동장이 원자의 크기라면 그 가운데에 작은 핵, 아주 작은 구슬 하나가 놓여져 있어요 작은 구슬은 보이지도 않지요. 핵보다 더 작은 전자는 운동장 둘레를 돌고 있습니다. 전자와 핵사이 넓은 운동장 공간은 그대로 다 텅 비어있습니다.

그러니까 마찬가지로 원자속도 이와같이 그대로 다 텅 비어있다는 사실입니다. 노벨상 받은 과학자들의 연구 결과입니다.

따라서 원자로 구성되는 세상의 모든 물질은 그 속이 텅비어 있는 허상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세상은 허상입니다. 철학 얘기가 아닙니다. 과학 얘기입니다.

그래서 미국의 저 유명한 MIT 대학이나 프린스턴대학의 과학자들의 생각은 궁극적으로 이 세상에 물질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의 물질의 존재는 그저 단순한 정보생각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건 말도 안돼! 미친 소리야!" 세상 사람들이 비웃을 수 있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아인슈타인이 이 세상 모든 물질이 에너지로 이루어져있다고 말했을 때, 세상에 누가 그런 소리를 믿었겠습니까?

그 미친 소리가 일반 고정 관념으로 자리 잡는데 꼭 백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러므로 '세상에 물질은 없고 정보와 생각일 뿐이다'라는 주장이 일반고정 관념으로 자리 잡는데는 아마 3백년의 세월이 흐를지도 모른다고 과학자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주위에 눈에 보이는 사물과 손에 잡혀지는 감각은 무엇때문인가? 당연한 의문이 떠 오릅니다. 이 이유를 과학자들은 세가지로 얘기하고 있습니다. 너무 어려운 내용이라 생략을 합니다. 간단히 얘기하면 원자속에 전자들이 빛의 속도로 좁은 공간을 맹렬히 움직이는 효과와 영향이라는 것입니다.


                              신천지, 하나님과 성경과 나



 성경은 물론 과학서적이 아닙니다. 그러나 진리이기 때문에 그 속에 과학적인 흥미로운 보물들이 가득 들어있습니다. 세상에 물질이 허상이라는 내용을증거하는 성경 구절이 있을까요?


 바로 유명한 믿음의 장 히브리서 111절에서 3절까지 내용입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이니 선지자들이 이를 통해 증거를 얻었느니라.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알고 있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3절에 보이는 것은 나타난것으로 된것이 아니니라는 뜻은 눈에 보이는 것은 모두 눈에 보이지 않는 것에서 시작되었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눈에 보이지 않는 것도, 없는 것도 믿음으로 바라보면 그 실상이 현실속에서 그대로 나타난다는 사실입니다. 성경과 과학이 똑 같은 내용입니다      

            

 이 내용을 한자로 아주 적절하게 표현한  구절이 있습니다. 색즉시공 공즉시색(色卽是空 空卽是色)

유명한 구절입니다불경에서 나오는 구절입니다. 기독교나 불교는 '사랑''자비' 다 똑같은 진리를 외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부처는 우상이고 물론 구원이 없습니다. 여기서 은 눈에 보이는 물질을 말합니다  卽是는 곧을 즉 옳을 시  곧 옳다는 뜻입니다 해석하면 물질은 곧 비어있음이 옳고 비어있음은 곧 물질이 옳다 그러므로 물질은 비어 있고 허상이라는 의미가 되겠습니다

 놀랍게도 성경과 과학, 불경이 물질의 근본에 대해 똑같은 내용을 말하고 있습니다.



                              위그너 ( Eugene Paul Wigner ) : 1902.11.7 ~ 1995.1.1

                             -유젠 위그너교수(프린스턴대, 1902- 1995년)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하고 일찌기 원자로를 개발하는데 크게 공헌을 했던 미국의 위그너 교수는 또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의식이 모든 존재를 결정한다. 우리의 생각이 모든 존재를 결정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말합니다 "이 우주에는 정보와 의식으로 가득차 있다" 그렇다면 우주속에 이 의식은 누구의 것입니까!

우주속에 이 생각의 주인은 누구입니까! 그것이 바로 창조주 하나님의 의식이요 생각인 것임을 믿습니다. 태초에 하나님은 당신의 의식과 생각대로 이 우주와 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숨겨진 우주 -리사 랜들-


오늘날 공간과 차원의 이론에서 세계 최고의 권위자인 미국 하버드대학교 물리학 석좌교수인 사랜들교수는

[숨겨진 우주]라는 베스트셀러 과학책 속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4차원세계는 5차원세계의 실체가 투영된, 비춰진 그림자의 세계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실체는 오히려 저 높은 고차원 세계라는 것입니다.

성경 히브리서 85절에도 땅의 것은 하늘의 모형이요 그림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땅은 그림자요, 하늘이 실체라는 것입니다

 

결론을 맺습니다. 그렇습니다.

이우주와 세상은 창조주 하나님의 뜻대로 지어진 가상현실의 그림자의 세계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의 소망하는 실체의 세계 (실제의 현실세계)는 저 높은 고차원세계, 하늘나라 천국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