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간증

이 시대 광야에서 외치는 세례요한 -의사에서 주의종으로,자살직전 천사가 직접수술

배남준 2016. 9. 4. 07:16

살인적인 폭염도 물러가고 가을의 문턱에서, 다시 듣고싶은 그분의 음성!

광야에서 외치는 세례요한의 외침, 인천방주교회 박보영 목사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아멘   


이 시대 예수님을 가장 닮은 작은 성자

                       고아와 과부와 노숙자들을 위하여-  

              

 

제가 가장 존경하는 분으로 박보영 목사님이라고 계십니다. 현재 목회를 하고 계십니다. 3대가 목사님 집안이지만, *학생 박보영은 하나님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집안에서 그렇게 목사를 원했지만 공부를 열심히해서 의대로 진학했습니다. 의사가 되고 부잣집과 딸과 결혼했습니다. 놀고싶으면 어느 때는 미국에가서 몇달씩 골프를 치고 도박도하고 술과 담배도 즐겼습니다. 한 마디로 세상적으로 잘나가는 의사였습니다.

 

그러나 어느날 수술도 할 수 없는 불치의 심장병을 선고 받았습니다. 고통이 너무 심했습니다. 죽기로 작정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기도원에 올라갔습니다. 가슴의 통증이 너무 심해 쓸어졌을 때 저편에서 흰옷을 입은 한 여인이 쟁반에 무엇인가 받쳐들고 다가와서 가슴을 열고 심장을 만져 주고 깨끗이 닦아주고 꿰매주었습니다. 그리고 까만 성직자의 까운을 입혀주고 십자가 목걸이를 걸어주고 기도하는 자세로 그 여인은 사라졌습니다.

 

그 순간 신기하게도 가슴이 시원해졌습니다. 하나님이 치료해주셨다는 확신이 왔습니다. 너무 기뻐 산위를 달려도 심장은 아주 정상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천사를 보내어 수술을 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없다고 생각했던 *의사 박보영이 처음으로 하나님을 만난 순간이었습니다.

 

회개하는 마음으로 가지고 있던 전 재산 수십억을 모두 불우한 이웃에게 나누어주고 신학대학에 입학했습니다. 39세의 늦은 나이였습니다. 그후 지금까지 24년동안 버려진 소매치기 아이들의 아버지요, 노숙자들의 친구로 작은 예수처럼 살아오시며 지금은 세계적으로 가장 바쁘신 주의종이 되셨습니다. 매스컴을 일체 외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박보영 목사님의 감동적인 간증들은 인터넷에서 볼 수가 있습니다.

(본 블로그 참조: 사랑의 교회 1,2,3부) 

 

목사님의 간증에서 -목사님의 영적인 멘토이신 여자 전도사님이 계셨습니다. 이분의 영이 어느 날 하늘나라에 올라가서 예수님 앞에 섰습니다. 예수님계서 아름다운 보석 의자를 보여주셨습니다. "이게 제 것입니까?" 전도사님이 물었습니다.

예수님 말씀하셨습니다.

"아니다. 내가 그 임자를 보여주겠다" 이름도 없는 어느 외딴섬의 할아버지 목님이셨어요. 목사님은 섬밖을 나와 보신적이 없어요. 그 섬에 딱 20가구만 있었어요. 물론 그 20가구는 전부 온전히 구원받은 가정이었어요.

 진정한 아름다움과 하늘나라 상급은 아주 작은 곳에 은밀한 곳에 있음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기독교는 체험의 신앙입니다. 지식적으로만 아는 하나님께서 더나아가 영적으로 하나님을 만나야 흔들리지않는 믿음위에 설 수가 있습니다. 수많은 믿음의 선배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기꺼이 목숨을 바쳤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들이 영적체험을 했기때문입니다. 기적을 체험했기 때문입니다. 하늘나라 천국을 확신했기 때문입니다.

 

*박보영목사는 의사가 되기를 원했지만 결국 목사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자동차의 네비게이션은 하늘에 GPS위성의 지시를 따라 길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인간이 만든 기계도 이렇게 놀라운데 하물며 우리의 인생길은 하늘나라 막강한 하나님의 GPS에 의해서 세밀하게 인도되고 있음을 믿습니다. 좋으신 하나님은 여러분을 반드시 바르고 선한 길로 인도해 주실 것임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