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창조과학

[스크랩] 호수로부터 하늘로 피어오르는 대기광 부채

배남준 2016. 2. 3. 06:57

Image Credit & Copyright: Dave Lane; Rollover Annotation: Judy Schmidt


왜 하늘에 거대한 부채가 펼쳐져 있는 듯 보이는 걸까?


이것은 대기광 현상이다.


마치 호수에서 피어올라 미리내의 아치를 거쳐가는 것처럼 보이는 단속적인 초록빛은 지난 여름 미국 유타주 브라이스 캐년 바로 옆에서 촬영된 것이다.


대기 중력파에 의해 만들어진 독특한 패턴은 교차 대기압에 의한 것으로서, 이 패턴은 90킬로미터 이상의 고도에서 그 고도가 높아져 대기가 얇아질수록 더 크게 나타날 수 있다.


고에너지 입자의 충돌에 의해 에너지를 공급받는 오로라가 고위도 지방에서만 목격되는 것과는 달리 대기광은 화학적 반응에 의해 빛이 생성되는 화학 루미네선스에 의해 만들어진다.


지평선 근처에서 일반적으로 더 많이 관측되는 대기광은 완벽한 어둠을 유지하는 하늘에서 밤새 그 모습을 나타낸다.



출처 : NASA - 오늘의 천체사진(2016년 1월 27일 자)
         http://apod.nasa.gov/apod/ap160127.html



참고 : 다양한 대기광의 풍경 등 지구에 대한 각종 포스팅은 하기 링크 INDEX를 통해 조회할 수 있습니다.

         http://blog.daum.net/bigcrunch/12346940     



원문>



An Airglow Fan from Lake to Sky
Image Credit & Copyright: Dave Lane; Rollover Annotation: Judy Schmidt

Explanation: Why would the sky look like a giant fan? Airglow. The featured intermittent green glow appeared to rise from a lake through the arch of our Milky Way Galaxy, as captured last summer next to Bryce Canyon in Utah, USA. The unusual pattern was created by atmospheric gravity waves, ripples of alternating air pressure that can grow with height as the air thins, in this case about 90 kilometers up. Unlike auroras powered by collisions with energetic charged particles and seen at high latitudes, airglow is due to chemiluminescence, the production of light in a chemical reaction. More typically seen near the horizon, airglow keeps the night sky from ever being completely dark.

출처 : BigCrunch
글쓴이 : BigCrunch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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