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종수 권사(감리교)의 간증이 그립습니다.
그의 간증은 1990년대 우리나라 기독교계를 몰아친 쓰나미 성령바람이었습니다.
그의 간증은 진실했고 하나님이 주신 지혜에 놀랐습니다.
그는 불쌍한 노인으로 나타나신 예수님을 여러번 만났습니다.
뒤에 예수님은 "네가 도와준 그 노인이 바로 나다" 말씀하셨습니다.
그는 대전고등학교 공부 성적이 맨 하위권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 솔로몬과 같은 지혜를 구했을때
그의 머리속에는 한번 읽은 책들이 한장 한장 넘겨지며
모든 내용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놀라운 암기의 재능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새벽 예배때마다 "종수야" 부르시는
예수님의 조용한 음성을 듣습니다.
원종수 박사의 삶은 주님과 대화하며 오직 주님과 동행하는 삶입니다.
당시 대한민국 수많은 청년들에게 소망을 주었습니다.
성령의 바람이 뜨겁게 불어오던 시절이었습니다.
요즘 스마트폰에 빠진 대부분의 청년들이 종교에 관심이 없고
창조론에 등을 돌리고 진화론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어느때보다 긴박한 영적 암흑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지금 원종수 박사는 미국에서 암전문 병원을 운영하며
신학을 전공하고 세계 선교에 열정을 바치고 있습니다.
아! ~ 그의 간증이 다시 한번
절실하게 그리워 집니다.
주여! 이 땅에 젊은이들에게 빛과 소망을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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