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설교

이민아 목사(이어령교수딸)-내가 원하는 한가지

배남준 2016. 1. 3. 22:30

 

        이민아 목사님

 

 

 

 

지금은 고인(2012년 3월 15일)이 되신 이민아 목사님의 세상을 향한 마지막 설교-

 믿는자나 안 믿는자 모두 숙연해집니다.

 

그녀는 전 문화공보부 장관이며 대한민국의 지성인 이어령 교수의 딸이며 목회자였습니다. 미국 LA지역 검사로,변호사로 활동했습니다.

 지난날 김한길 국회의원과 결혼후 미국에서 5년후에 이혼한 바 있습니다.

2011년 위암말기 판정을 받고 투병중에도 죽는 순간 까지도  세상을 향해   

하나님 나라를 열심히 전했습니다.

아버지, 이어령박사를 전도한 간증얘기는  이미 세상이 다 아는 유명한 일화입니다. 

53세의 젊은 나이로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왜? 하나님은 능력있는 주의 종을 그렇게 일찍 부르셨을까?

그분의 애석한 죽음이 세상 매스컴에 크게 보도되고

 

그분의 순결한  신앙으로 인하여

그분의 열정적인 설교를 들으며

한 알의 밀알이 떨어져

오늘도 

많은 믿음의 열매들이 

이 땅에 맺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