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고인(2012년 3월 15일)이 되신 이민아 목사님의 세상을 향한 마지막 설교-
믿는자나 안 믿는자 모두 숙연해집니다.
그녀는 전 문화공보부 장관이며 대한민국의 지성인 이어령 교수의 딸이며 목회자였습니다. 미국 LA지역 검사로,변호사로 활동했습니다.
지난날 김한길 국회의원과 결혼후 미국에서 5년후에 이혼한 바 있습니다.
2011년 위암말기 판정을 받고 투병중에도 죽는 순간 까지도 세상을 향해
하나님 나라를 열심히 전했습니다.
아버지, 이어령박사를 전도한 간증얘기는 이미 세상이 다 아는 유명한 일화입니다.
53세의 젊은 나이로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왜? 하나님은 능력있는 주의 종을 그렇게 일찍 부르셨을까?
그분의 애석한 죽음이 세상 매스컴에 크게 보도되고
그분의 순결한 신앙으로 인하여
그분의 열정적인 설교를 들으며
한 알의 밀알이 떨어져
오늘도
많은 믿음의 열매들이
이 땅에 맺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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