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과 해양학
성경은 이와 같이 우주·천체에 대해서만 잘 말해주고 있는 것이 아니고, 해양학에 대해서도 놀라운 말을 해 주고 있습니다. 해양학에 대해서 성경이 무슨 말을 했는가를 보겠습니다.
해로의 발견
마우리 박사의 고향인 미국 버지니아 주의 리치몬드 시에는 마우리 박사의 묘가 있는데, 거기에는 기념비문이 있습니다. 그 비문에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해양학의 아버지 마태 마우리는 시편 8편 8절을 읽고 해로가 있음을 깨달아 최초의 해양지도를 만들었다." 성경이 비과학적이고 무식한 책이 아닙니다. 앞서 가는 과학자를 더 앞서 가게 하는, 그 시대로 보아서 는 초과학적인 책임을 보여주는 한 예가 되는 것입니다.
바다 밑 샘의 발견
욥기 38장 16절에 보시면 "네가 바다근원에 들어갔었느냐" 는 말이 있습니다. '바다근원'이란 영어성경으로 보시면 'springs of the sea' 즉, 바다 밑에 있는 샘이라는 뜻입니다. 바다 밑에 샘이 있다는 것을 네가 보았느냐고 물으시는 것입니다. 바다가 통째로 물인데 그 밑에 샘이 어디 있겠습니까? 이렇게 생각했는데요 1960년에 Sound Navigation Ranging (SON) 연구에 의해 바다속에 샘물이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였고, 조금 세월이 지나 1973년에 심해 잠수함을 만듦으로서 바다속의 샘을 촬영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불과 20여년 전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몇 천년 전에 이미 이와 같은 사실을 밝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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