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명의 청년 일화 - 미국 클리브랜드 대통령과 사형수 조지
미국 클리브랜드 대통령은 22대와 24대 대통령입니다
그의 훌륭한 업적으로 미국 지폐에 초상화가 인쇄되었고
동상도 세워졌습니다
1,000달러에는 미국 22대, 24대 대통령 '그로버 클리블랜드' 초상화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Stephen Grover Cleveland (1885.03 ~ 1889.03), (1893.03 ~ 1897.03)
두명의 청년 일화
어느 주일 저녁에.. 두 청년이 도박장을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도박장 근처에 작은 교회가 하나 있었습니다. 그 교회 입구에는 '죄의 삯은 사망'이라는 그날 설교 제목이 적혀 있었습니다.
한 청년이 그 설교 제목을 보고는 마음이 찔려서 말했습니다. '얘, 도박장에 가지말고 교회에 가자.' 그러자 다른 청년이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한 번 결심했으면 가야지, 교회는 무슨 교회야.' 결국 한 청년은 교회로 가고 다른 청년은 도박장으로 갔습니다.
30년 후, 그 때 교회로 갔던 청년은.. 미국의 22대(1885-1889), 24대(1893-1897) 대통령이 된 그로버 클리브랜드(Grover Cleveland) 입니다.
클리브랜드가 대통령이 되자 각 신문들은 앞다투어 발표했습니다. 이 신문은 시골 구석 구석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마침내 미국 교도소에 조그만한 감방에도 전해 졌습니다.
교도소 초라한 감방 2층 끝방에는 얼굴에 흉칙한 칼자국이 있는 사형수가 있었습니다. 간수가 이 죄수에게 신문을 건내 주었습니다. 이 신문을 받아든 사형수는 두 눈이 휘둥그래 졌습니다. 그리고는 땅을 치며 통곡하며 후회했습니다.“그때에 올바른 선택을 했더라면..”그 사형수는 그로버 클리브랜드 대통령의 친구 '조지'였습니다.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진리를 좇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 (요한복음 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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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브랜드 대통령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이 받아 주실 때, 딴 생각 말고 하나님 품에 안겨야 합니다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