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칼럼(하늘소망)

일본 이시바 총재 4대째 기독교인 / 하나님 뜻 순종

배남준 2024. 9. 30.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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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 일본 총리로 취임하는 이시바 시게루 자민당 신임 총재는 외증조부부터 4대째 신앙을 이어온 기독교인이다.

그는  외증조부가 세운 돗토리교회에서 18세때 세례받은 신자이다. 그는 야스쿠니신사에 참배하지 않았다.

그는 학창시절 교회학교 교사로도 봉사했다. 그는 일본기독실업인회 주최 국가조찬기도회에 매년 참석하고 있다. 일본에서 개신교인 총리가 배출된 것은 히토야마 이치로이후 두번째이다.  일본 크리스천 신문에 의하면 이시바 총재는 "지금 일본의 정치가 하나님 뜻에 맞지 않는다면 제발 고쳐달라고 기도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고  말했다고 한다.

그가 좋아하는 성경 구절은 누가복음 18장 14절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